프라나야마(Pranāyāma)는 ‘Prana’와 ‘āyāma’또는 ‘yāma’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데 ‘Prāna’는 에너지, 기(氣),생명력의 원천을 뜻하며,아야마(āyāma)는 확장,팽창,늘어난다는 뜻과 야마(yāma)는 억제, 조절한다는 의미가 복합된 뜻이라 볼 수 있다.

 

호흡하는 행위에는 네가지의 명칭이 있다.

 

-. 뿌라카(pūraka) 들숨이라 하며 숨을 들이쉬는 행위

-. 안따르 쿰바카(antar kumbhaka) 들숨을 하고 난뒤 숨을 멈추는 행위

-. 레짜카(recaka) 날숨이라하며 숨을 내쉬는 행위

-. 바히야 쿰바카(bāhya kumbhaka) 날숨하고 난 후 숨을 멈추는 행위

 

프라나야마를 행하기전에 반드시 쿰바카(Kumbhaka), 반다(Bandhas), 나디(nadī), 챠크라(cakra)를 이해 하여야 한다.(제6장 참조)

 

범천(梵天:Brahma)을 비롯한 다른 신(神)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여 호흡의 수련에 전념(專念)했던 것이다. 그러므로 요기(Yogi)는 항상 조기(調氣:Pranayama)의 실천 수행을 해야만 한다. (HataYoga Pradipica 2-39)